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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골에서 집짓기 10.문과 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31 13:41:39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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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낼 때는 위치와 방향 등을 고려해야 하며 환기창에는 처마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전망 생각해 창 너무 크게 만들면 공사비 올라가고 단열 불리해

햇볕 적은 쪽엔 크기 작게 해야

 

문은 벽으로 구획된 이쪽과 저쪽을 연결하는 건축적 장치다. 닫혀 있는 문은 벽이 되며, 열려 있는 문은 두 공간을 하나로 통합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한 문학가는 ‘문은 망설이고 있다’고 쓰기도 했다.

미서기문문 한짝을 곁에 있는 문짝 쪽으로 밀어서 여닫게 한 문은 열어두기가 편하지만 소리에 취약하고, 여닫이문은 닫았을 때 폐쇄성이 우수하지만 열어놓으면 불편하다. 좁은 집이라면 방문은 미서기문이 좋다. 반대로 외부로 통하는 문은 여닫이문이 좋다. 기밀성이 낫기 때문이다. 현관문이나 외부 출입문에 폐쇄적인 알루미늄문이나 철문을 쓰기보다는 알루미늄프레임에 망입유리나 강화유리를 끼운, 개방적인 디자인을 추천한다. 현관 안쪽에는 외기 차단을 위해 반드시 중문을 설치하자.

문이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라면, 창은 자연이 드나드는 건축적 장치다. 외벽으로 구획된 내부와 자연으로 상징되는 외부를 연결함으로써 비바람 치는 외부와 안온한 내부를 만나게 한다. 창이 없다면 집은 감옥이 된다. 집은 창을 통해 빛과 전망, 그리고 햇볕과 공기를 공급받는다. 전자를 창의 시학이라고 한다면 후자는 창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 창은 내부에 햇볕과 공기를 공급하는 장치다. 햇볕은 실내에 태양열을 공급해 집안을 따뜻하게 한다. 하지만 남쪽이나 서쪽에 너무 큰 창을 두면 여름에 더울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곳에는 긴 처마나 눈썹처마, 그리고 외부 셔터와 같은 바깥에서 햇볕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두는 것이 좋다. 내부에 설치하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효과가 적다.

창window은 원래 ‘바람wind의 문door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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