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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 힘들다고요? 귀농닥터가 해결해줍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07 09:34:57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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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학교 참가자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농정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인 귀농·귀촌 멘토링 제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멘토를 지정해 도와주는 제도를 말한다. 일명 귀농 닥터라고 한다. [중앙포토]

귀농학교 참가자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농정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인 귀농·귀촌 멘토링 제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멘토를 지정해 도와주는 제도를 말한다. 일명 귀농 닥터라고 한다. [중앙포토]

  
‘귀농·귀촌 멘토링 제도’라는 것을 들어봤는지. 귀농·귀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상 농촌에 자리 잡았는데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귀농 닥터’를 찾아가시라. 
  
도시생활을 하다 농촌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귀농·귀촌인에게 멘토를 지정해 도와주는 제도가 있다. 일명 귀농 닥터라고 한다. 농림수산부 산하의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귀농·귀촌을 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이 신청하면 애로사항에 따라 적절한 멘토를 물색해 매칭해준다. 또한 본인이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가서 멘토를 검색해 지정할 수도 있다. 신청인 1인당 5회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전액 무료다. 
  

귀농 멘토링 1인당 5회 전액 무료
대부분 지역에 귀농 학교가 있지만 멘토링 제도는 1대 1로 연결돼 지속적인 도움과 배움이 가능해 귀농 학교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출처 귀농귀촌종합센터]

대부분 지역에 귀농 학교가 있지만 멘토링 제도는 1대 1로 연결돼 지속적인 도움과 배움이 가능해 귀농 학교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출처 귀농귀촌종합센터]

  
대부분의 지역이 귀농 학교를 운영한다. 멘토링 제도는 1대 1로 연결돼 지속적인 도움과 배움이 가능해 귀농 학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귀농 닥터 서비스를 이용한 많은 이들이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특히 귀농 닥터라 부르는 멘토는 작물 재배 전문가이거나 먼저 귀농한 사람으로 자신의 실패 경험을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무척 도움이 된다.

  
물론 귀농 학교는 매우 필요한 부분이다. 귀농·귀촌 아카데미나 귀농·귀촌 반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귀농 학교는 기본적인 지식과 제도를 알려 준다. 운영은 강의장으로 출석하는 출퇴근 형식이 있고 합숙도 한다. 그리고 1년 정도 미리 살아 보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유용하다. 지역마다 귀농·귀촌 지원센터가 있으니 문의해 보면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내 주변에는 귀농·귀촌인이나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나 코치가 많다. 도움을 주는 쪽에서는 계속해서 관심을 가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 반응은 한결같이 ‘매우 좋다’다. 
  
그것은 멘토에게 사례금을 주기 때문만은 아니다. 농정원은 멘토를 선발해 미리 인력풀을 만들어 놓은 다음 사전에 교육해 놓는다. 그리고 멘토 자신이 사명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 즐기는 것 같다.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데 절대 인색하지 않다. 또  직접 귀농·귀촌인을 찾아간다. 가끔 사례금이 차비를 밑돌 때도 있다. 그렇지만 차비라도 받으니 평범한 사람이 여행길에 오를 수 있어서 기쁘다. 
  

살 집 제공하는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귀농귀촌 설명회에 참가한 귀농 희망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여러 지원제도가 있다. [중앙포토]

귀농귀촌 설명회에 참가한 귀농 희망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여러 지원제도가 있다. [중앙포토]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여러 가지 지원제도가 있다. 가령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는 12년간 지역에서 직접 살아 보면서 귀농·귀촌을 유도한다. 집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획기적이다. 전국에 홍천, 금산, 제천, 구례, 영주, 고창, 함양 등 7곳이 운영하고 있고 영천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청년 귀농인에겐 멘토링을 해 주면서 영농정착 지원금도 주니 나이가 40세가 안 됐다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원금은 귀농 1년 차 월 100만, 2년 차 월 90만원, 3년 차는 80만원을 준다. 물론 소득이나 재산이 너무 많으면 자격이 안 된다. 지원 기간이 3년인 것은 창업해 온전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적어도 3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멘토링 제도의 도입으로 농촌 유입 인구가 늘었다고 볼 수 없겠지만 귀농·귀촌인의 지역 안착에 기여한 것이 틀림없다. 멘토는 귀농·귀촌 코디네이터, 농지 주택 전문가, 금융전문가, 재배기술 전문가, 농업 컨설턴트, 농업 마이스터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귀농 닥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농업인이 되면 ‘6차산업 코칭’제도를 통해 농업에 관련된 전문적 코칭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6차산업 코칭제도는 6차산업 인증을 받은 농장뿐 아니라 모든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다. 도와 광역시 단위로 6차산업 지원센터가 있으니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농민이라면 ‘강소농’제도가 있으니 활용해 보시라. 전문가와 함께 농장 경영과 작물 재배, 그리고 유통의 혁신을 기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농촌생활 힘들다고요? ‘귀농닥터’가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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