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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전북 고창 성내면 수제 조청집, 맹서방은 왜 혼자 처가살이 할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12 09:14:57
조회수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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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 성내면 박앵두 여사의 수제 조청에 반해 처가살이하는 사위 맹운열 / KBS 1TV ‘인간극장-맹 서방의 처가살이’

이번주6월 12일16일 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맹 서방의 처가살이’ 5부작은 전북 고창군 성내면 수제 조청집에서 처가살이하는 ‘맹서방’ 맹운열46 씨 이야기를 조명한다.

수박이 맛있기로 유명한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처도, 자식도 없는 처갓집에 혈혈단신 겁도 없이 눌러앉은 남자가 있다. 수제 조청으로 유명한 장모 박앵두80 여사의 사위 맹운열46 씨다.  

“어머님, 저 이제 안 올라갑니다. 오늘부터 여기서 살 거예요.”

처도 자식들도 없는 처가에, 장모님과 막내 형님 내외, 조카 둘까지 버티고 있는 처가에 혈혈단신 겁도 없이 눌러앉은 사위 맹운열씨. 그를 처갓집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장모님 박앵두 여사의 수제 조청이다.  

장모님의 조청 맛에 흠뻑 빠져버린 사위 맹서방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의 가치’ 하나 만을 믿고, 서울에서의 잘 나가던 생활을 청산해버린 채 막무가내로 처가에 자리 잡아버렸다.  

그러나 여섯 누나 아래에서 곱게만 자라 일머리라고는 없는 맹서방이 시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수박 농사를 짓는 형님을 따라나섰다가 애지중지 키운 수박을 다 깨먹거나 조청을 만들면서도 불 조절에 미숙한 탓에 장모님께 성화를 듣기 일쑤다.  

게다가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맹서방은 시골의 품앗이나 공동체 문화가 영 어색하기만 하다. 본인은 조청 일을 하러 내려왔지, 남의 밭 일손을 도우러 내려온 것은 아니라는 맹서방과 시골에 왔으면 시골의 문화를 따라야 한다는 형님 사이의 갈등.

조청만 잘 만들면 될 줄 알았던 맹서방은 생각지도 못한 ‘시골살이’ 에 적응하느라 진땀을 뺀다. 옛말에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했으나, 제 발로 백년손님 대접을 걷어차고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자처한 맹서방.  

과연 맹서방은 애초의 바람대로 조청의 장인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익숙한 듯 낯선 이 곳, 고창의 사람들과 조청처럼 달큰하고 진득한 ‘가족’ 이 될 수 있을까?

  
▲ 전북 고창군 성내면 박앵두 여사의 수제 조청에 반해 처가살이하는 사위 맹운열 / KBS 1TV ‘인간극장-맹 서방의 처가살이’

12일 오전 방송되는 ‘인간극장-맹 서방의 처가살이’에서 맹서방이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장모님의 수제 조청에 반해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처자식도 없이 홀로 고창 처가살이를 시작한 맹운열 씨.  

조청의 장인을 꿈꾸며 내려왔지만, 조선시대 명 재상인 맹사성 집안의 중종손이자 2남 5녀 중 막내로 태어나 금지옥엽 귀하게 자란 운열씨는, 일머리가 없는 탓에 여기저기서 꾸지람을 듣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맹 서방은 결국 대형 사고를 치고야 마는데….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  

맹서방의 좌충우돌 조청 만들기를 그린 KBS 1TV ‘인간극장-맹 서방의 처가살이’ 그 첫 번째 이야기는 12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출처 - 스타서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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